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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23

달러 상황과 존 보글의 죽음

알려진 상황: •중국의 화웨이에 제기된 민사 소송은 T-모바일을 포함한 미국 비즈니스 파트너의 영업 비밀을 훔친 것을 비난하는 범죄 수사가되었다.(WJS) •애플은 채용을 줄일것이다. CEO인 팀 쿡(Tim Cook)은 이달 초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아이폰 판매가 둔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블룸버그) •S&P는 PG&E의 신용 등급을 'D'로 하향 조정하며 유틸리티 회사에대해 단 16일 만에 신용 등급을 3단계 낮추었다.(Reuters) 세계의 달러 이탈 27일째 지속되고 있는 역사상 가장 긴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세계 준비 통화(국가별로 지급을 대비해 보유한 외국환)로서의 달러 지위에 대한 질문이 다시 제기되고있다. •잉글랜드 은행 총재 마크 카니(Mark Carney)는 최근 "궁극적으로..

주식/뉴스 2019.01.18

불황의 알람이 울리고 있다

경제 지표가 아래를 향히고 있고 투자심리가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52%의 투자자들은 글로벌 이익률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 2008년 이래로 최대(Bank of America 메릴 린치의 펀드 매니저들을 향한 월간 조사). •통계의 60%는 세계경제 성장이 12개월 후에 금융위기 이후로 보지 못한 수준으로 약화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제조활동은 12월에 2008년 10월 이래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18년 미 재무부 채권의 첫 경매가 2008년 이후 가장 약한 수요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2년과 10년 간의 미국 재무부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는 2007년 이래로 가장 낮으며 2년 및 3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이미 5년 만기 채권 수익률보다 높았으며 이는 커브 반전..

주식/뉴스 2019.01.17

배당을 포함한 SPY와 SPHD의 수익 비교

현재 포트폴리오에 SPY와 SPHD를 둘 다 보유하고 있는데 문득 배당을 포함한 둘의 수익률이 궁금해졌다. SPY는 S&P500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이고 SPHD는 S&P500 기업중 배당순으로 75개 종목을 고른 후 그중에서 다시 저변동성을 기준으로 50개 종목을 추려내서 추종하는 ETF이다. SPHD의 자세한 사항은 https://www.etf.com/SPHD#over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현재 SPY의 배당률은 2.23%, SPHD의 배당률은 4.45%인데 과연 어느 시점에서 매수한 후 여태까지 단순 보유하고 있었을 때 배당을 포함한 둘의 수익률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야후 파이낸스에서 단순 주가 수익률만 비교했을 때에는 다음과 같다. 빨간색 선이 SPY의 주가..

주식/미국주식 2019.01.11

AT&T의 배당락일

오늘은 T(AT&T)의 배당락일이었다(https://www.dividend.com/dividend-stocks/technology/telecom-services-domestic/t-atandt/). T는 분기별로 배당하며 이번 배당에서 지난 배당보다 더 오른 주당 $0.51의 배당을 실시한다. T는 34년동안 꾸준하게 배당성장을 해온 종목으로 유명하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T의 배당률은 6.52%에 달한다. 하지만 늘어난 부채와 저조한 매출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다는 점을 감안하여야한다. T는 버라이즌에 이은 미국의 2위 통신회사이며 현재 현금흐름도 양호해지고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배당또한 문제없이 잘 지급할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5G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미국의 1위 통신기업인 버라이..

주식/미국주식 2019.01.09

12월, 미국의 고용증가율이 급증하다

지난 12월 일자리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8만명보다 많은 312,000명이었고 실업률은 3.9%로 올랐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2018년의 최종 취업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이 더 많이 증가했고 근로자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요소 모두 이전에 경제학자들이 강한 노동력 시장에서 놓치고 있던 요소였다. 11월에 급여는 155,000에서 176,000으로, 10월에는 237,000에서 274,000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018년에는 총 26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2015년 이후 최고 성과이다. "12월의 강한 성과는 관세와 최근의 시장 변동성의 영향으로 인해 고용 안정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을 없애준다"라고 CUNA 뮤추얼 그룹(CUNA Mutual Group)의 수석 경제학자인..

주식/뉴스 2019.01.05

애플이 주식시장을 이끌다

목요일에 다우존스 산업 지수는 2.83%(662) 하락했다. 나스닥이 3.04%하락한 반면 S&P500 은 2.48% 하락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애플의 수익 경고와 더불어 트럼프의 경제 고문 Kevin Hassett은 무역 전쟁이 해결될 때까지 중국과 관련된 미국의 다른 기업들또한 수익 문제를 겪을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주가는 9.96%하락하며 손실은 거의 750억 달러에 달했고, 애플의 공급 업체 및 중국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Caterpillar등, 3.92% 하락)또한 크게 타격을 입었다.

주식/뉴스 2019.01.04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강세장을 죽이지 않을것이다

2018년 주식시장을 휩쓸었던 이슈(무역과 연준)는 2019년에도 여전할 것이며 주식을 신고가로 만들 수 있는 촉매는 거의 없다. 애널리스트들 대부분은 이 역사적인 강세장이 적어도 1년은 더 갈것이라고 예측했다. 기대를 줄였던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의 변동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은행과 자금 관리인들은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에서 마지막 '만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19-investment-outlooks/) 출처: Axios, https://www.axios.com/authors/cbrown Axios가 검토한 월스트리트 전망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은 주식시장의 아주 결정적인 요소히지만 예측 불가능한 무역분쟁..

주식/뉴스 2019.01.03

미국주식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 두가지

webull webull에서는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실시간 주가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모의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원래는 모바일 어플로만 이용가능 했지만 최근에 웹으로도 이용가능하게 되었다. 계정을 통해서 관심목록과 모의투자를 할 수 있고 구글 계정으로도 이용가능하다. 모의투자를 자신의 계좌 주식잔고와 동기화 시켜놓는다면 일일히 트레이딩 시스템을 켜고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쉽게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app.webull.com/watch Dividend https://www.dividend.com에서는 배당금과 관련된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종목 심볼을 검색하면 해당 종목의 현재 배당수익률, 배당금, 배당..

주식/미국주식 2019.01.02

12월 미국 주식 결산

12월은 예상했듯이 하락장이었다. 미중 무역협상의 여파와 장단기 채권 금리 스프레드 역전등의 이벤트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가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12월동안의 FAANG 주가를 살펴보면 12월 고점대비 각각 페이스북 -15.4%,애플 -20.7%, 아마존 -24.2%, 넷플릭스 -21.5%, 구글 -13.1% 까지 하락했었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를 제외한 3종목이 12월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다. S&P500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52주 신저점을 기록하였다. 12월 계좌현재 포트폴리오의 80%가 S&P500 ETF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S&P500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12월 중반부터는 포트폴리오에 새로 영입한 단기채권의 영향으로 S&P500보다 약간 상회하게 되었다. 변동성이 거의 없는 초단기 채권 ..

주식/미국주식 2019.01.01

해외주식 수수료 정리

저번 포스팅에서 세금에 관련된 부분을 정리했으니 이번엔 수수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한다. 크게 증권사의 매매수수료와 환전스프레드가 투자자들이 신경써야할 수수료항목이고 그 후로는 ETF를 보유할 경우 ETF마다 다른 운용 수수료 정도가 있다. 매매 수수료 매매 수수료는 사용하는 증권사마다 다르다. 최소 수수료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소액투자자라면 최소수수료가 없는 곳이 무조건 유리하다. 보통 증권사별로 매매환경에 따라 0.25%~0.5%정도이며 키움증권의 매매수수료 0.1%이벤트 등과 비대면 계좌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으로 수수료를 줄일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스팅 시점의 주요 증권사별 매매수수료(미국)는 다음과 같다. 구분 온라인 오프라인 최소수수료 키움증권 0..

주식/미국주식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