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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의 고용증가율이 급증하다

GSW 2019. 1. 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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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일자리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8만명보다 많은 312,000명이었고 실업률은 3.9%로 올랐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2018년의 최종 취업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이 더 많이 증가했고 근로자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요소 모두 이전에 경제학자들이 강한 노동력 시장에서 놓치고 있던 요소였다.

  11월에 급여는 155,000에서 176,000으로, 10월에는 237,000에서 274,000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018년에는 총 26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2015년 이후 최고 성과이다.

 "12월의 강한 성과는 관세와 최근의 시장 변동성의 영향으로 인해 고용 안정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을 없애준다"라고 CUNA 뮤추얼 그룹(CUNA Mutual Group)의 수석 경제학자인 스티브 릭(Steve Rick)이 말했다. 

 "이것은 연준의 논쟁을 변화시킬 보고서중 하나이다. 정상화율에 대한 예방조치 중지의 경우 많이 약해졌다. 경제는 지금 잘 해내고 있다"라고 미시간 대학의 경제학 교수 Justin Wolfers가 트윗하였다. 

 이것은 전성기의 일자리 보고서이며 경제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킬 수는 있지만 이런 과거 회고적인 보고서는 내년에 발생할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