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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8

vim에서 녹화를 이용한 반복작업 하기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반복작업을 해야할 때가 많다. 여기서 반복작업이란 for문과 같은 반복작업이 아니라 직접 타이핑을 해야하는 반복작업 등을 말한다. 이러한 반복작업들은 복사-붙여넣기 등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더 높은 수준의 반복작업을 위해서 vim에서 제공하는 녹화기능을 사용하면 편하다. 녹화기능은 말그대로 녹화 시작 후 입력된 사항을 녹화 종료시점 까지 녹화하여 저장한다. 녹화 시작은 커맨드 모드에서 q키를 누른 후 녹화하고 싶은 키를 누르면 시작되고 다시 q를 누르면 종료된다. 예를 들어 qw a std::cout

프로그래밍/vim 2019.05.12

조건식과 조건문

조건식은 평가값이 참(true) 또는 거짓(false)인 식이다. 이런 조건식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연산자들이 있는데 바로 관계연산자들이다. 관계 연산자의 대표적인 예는 >(부등호)가 있다. 만약 식이 1>3이라면 이 식의 평가값은 거짓(false)이고 여기서 사용된 관계연산자는 >이다. 이외의 다른 관계연산자는 다음 표와 같다. 여기서 참(true)와 거짓(false)은 bool형의 값이며 때때로 정수값으로 각각 1(true), 0(false)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true의 경우 0이 아닌 정수로 표현할 수도 있다. 관계연산자에는 숫자 외에도 변수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 == 1이라는 식의 평가값은 만약 변수 a의 값이 1이면 참일 것이다. 또한 >=나 !=와 같이 두 개의 기호로 이..

프로그래밍/C++ 2019.01.23

연산자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계산능력이다. 계산을 위해 C++에서 사용되는 식과 연산자를 알아보겠다. 식은 간단하게 평소에 쓰는 수식을 생각하면 된다. 1+2을 예로 들면 연산자 +와 피연산자 1과 2가 있다. 여기서 1+2를 식(expression)이라고 부르고 이 식의 결과값을 평가(evaluation)라고 부른다. 식 1+2를 출력해보면 1+2가 그대로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1+2의 평가값인 3이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은 출력될 때 평가를 거친 후에 출력되는 것이다. #include int main() { std::cout

프로그래밍/C++ 2019.01.05

데이터와 변수

프로그램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야한다. 프로그램이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정보가 저장되는지, 그곳에 저장된 값, 그리고 어떠한 정보가 저장되는지를 알아야한다. C++에선 변수를 통해서 정보를 저장 할 수 있다. 변수 선언과 값 대입에 대해서 알아보자. 변수 선언 int a; //변수 선언 a = 3; //변수 a에 값 3을 대입 int b = 5; //변수 b를 5로 초기화 변수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변수의 형(type)과 변수의 이름이 필요하다. 위의 코드에서는 int가 변수의 형이며 a가 변수의 이름이다. 이름은 식별자라고 불리는데 식별자는 특수문자를 포함할 수 없고 숫자로 시작할 수 없으며 대소문자가 구별되고 길이에 제한이 없다. 또한 C++에서 미리 사용되는 키워드(class, retur..

프로그래밍/C++ 2018.12.29

cout을 이용한 출력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면서 제일 많이 쓰는 예제는 아마도 "Hello World" 출력 함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도 마찬가지로 cout을 이용해서 "Hello World"를 출력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std::cout cout은 c out, 즉 씨아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out 즉, 무엇인가를 내보내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코드를 보도록 하자. Hello_World.cpp #include int main() { std::cout

프로그래밍/C++ 2018.12.08

C++의 역사

먼저 C++을 공부하기 전에 역사부터 알아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알아야만 C++언어의 탄생 배경과 이유에 대해 알 수 있고 이는 C++를 활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C++의 역사를 알기 위해선 C의 역사가 빠질 수가 없기에 이번 포스트에선 C와 C++의 역사에 대해 정리할 것이다. C언어의 역사 C언어는 1972년 Dennis Ritchie에 의해 만들어졌다. C언어 이전엔 하드웨어마다 다른 기계어가 있었고 이것에 대응되는 어셈블리어(저급 언어)를 사용해야 했다. 이것은 하나의 컴퓨터에서 작성된 프로그램을 다른 하드웨어의 컴퓨터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셈블리어를 통해서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된다는 것을 뜻했다. C언어의 목표는 UNIX 운영 체제와 더불어 컴..

프로그래밍/C++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