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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5

4월 미국주식 결산

4월도 투자 원칙엔 큰 변동이 없었다. 아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연 2000만원 이하의 금융소득에도 건보료를 떼어간다는 발표가 있어서 현재 SPHD를 포기할지 고민중에 있다. SPHD는 월배당의 매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연 0.3%의 운용수수료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건보료까지 떼어간다면 배당의 매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4월 포트폴리오 4월 포트폴리오도 3월과 변한것이 거의 없다. 이번달에는 3월에 예상한대로 처음으로 S&P500의 수익률에 밀렸다. 역시 인덱스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4월 배당금은 세후 13.63달러였다.

주식/미국주식 2019.05.12

3월 미국주식 결산

3월엔 2월과 마찬가지로 SPHD, SPTL, SHV를 주로 보유했고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GOF를 매도했다는 점이다. GOF는 월마다 배당 옵션 선택권이 주어지는데 전화를 통한 유선으로밖에 선택할 수가 없어서 매번 전화를 해야되는점이 귀찮아서 매도하였다. 이제 포트폴리오에 남은건 SPHD, SPTL, SHV뿐이다. 2월과 마찬가지로 SPHD 64%, SPTL 26%, SHV 10%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고있지만 아직 시드가 충분하지 않아 완벽한 리밸런싱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매월 일정금액 투자금을 넣고 리밸런싱만 하는 상황이라 상당히 따분한 투자가 되었다. 수익률 또한 아직까진 SPY에비해서 좋게 나오고 있지만 4월중에 곧 따라잡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익률을 노리는것보단 변동성을 낮춰 손실을 피..

주식/미국주식 2019.04.01

2월 미국주식 결산

투자 목표가 꾸준한 현금흐름 구현으로 확고해지면서 이번달에는 SPHD와 장기채권 비중을 더욱 늘렸다. 또한 SPY와 T를 매도하였으며 각각 5.48%, 0.77%의 수익을 보았다. 그리고 장기채권인 TLT또한 운용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 SPTL로 바꾸었다. 현재 포트폴리오에는 SPHD, SPTL, SHV, GOF 총 4종목이 있다. 2월 포트폴리오 비율은 SPHD가 64.45%로 가장 높고 그 뒤로 SPTL 26.55%, SHV 8.49%, 마지막으로 GOF가 0.51%로 비율이 가장 낮다. 앞으로 2019년 한해는 현금인 SHV는 10%내외, SPTL은 26%, SPHD는 64% 정도로 매달마다 리밸런싱할 예정이다. GOF는 호기심에 1주만 매수하였으나 앞으로 매수를 더 하게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주식/미국주식 2019.03.01

1월 미국주식 결산

저번 달에는 막연하게 인덱스에 투자하는 것이었다면 이번달엔 점차 주식 투자의 목표가 꾸준한 현금흐름 구현으로 명확해졌다. 따라서 SPY의 비중이 높던 저번달에 비해서 SPHD의 비율이 늘어났다. SPHD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월배당이고 둘째로 SPHD 포트폴리오의 종목들 자체가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었다. SPYD와 SDY, VYM등등도 고려해보았으나 꾸준한 현금흐름 구현에 있어서는 월배당인 SPHD에비해 매력이 떨어져 보였다. 1월 포트폴리오 현재 SPHD가 43.19% 그 뒤로 TLT가 24.01% SPY가 17.71% T 7.78% SHV 7.3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2월도 마찬가지로 SPHD를 중점적으로 매수할것이며 최종적으로 매달 SPHD에 배당재투자가 가능한 수준까지 SPHD에 무게를 두..

주식/미국주식 2019.01.31

12월 미국 주식 결산

12월은 예상했듯이 하락장이었다. 미중 무역협상의 여파와 장단기 채권 금리 스프레드 역전등의 이벤트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가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12월동안의 FAANG 주가를 살펴보면 12월 고점대비 각각 페이스북 -15.4%,애플 -20.7%, 아마존 -24.2%, 넷플릭스 -21.5%, 구글 -13.1% 까지 하락했었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를 제외한 3종목이 12월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다. S&P500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52주 신저점을 기록하였다. 12월 계좌현재 포트폴리오의 80%가 S&P500 ETF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S&P500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12월 중반부터는 포트폴리오에 새로 영입한 단기채권의 영향으로 S&P500보다 약간 상회하게 되었다. 변동성이 거의 없는 초단기 채권 ..

주식/미국주식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