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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강세장을 죽이지 않을것이다

GSW 2019. 1.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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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주식시장을 휩쓸었던 이슈(무역과 연준)는 2019년에도 여전할 것이며 주식을 신고가로 만들 수 있는 촉매는 거의 없다. 애널리스트들 대부분은 이 역사적인 강세장이 적어도 1년은 더 갈것이라고 예측했다. 기대를 줄였던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의 변동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은행과 자금 관리인들은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에서 마지막 '만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19-investment-outlooks/)

 

출처: Axios, https://www.axios.com/authors/cbrown

 Axios가 검토한 월스트리트 전망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은 주식시장의 아주 결정적인 요소히지만 예측 불가능한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거래 가능성에 대해서 예감이 좋다. 

 -계속된 무역 전쟁은 CEO의 신뢰에 타격을 가했고 자본 지출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을 만들었다.

 -그리고 법인세 감면덕분에 올해 이익 성장률이 20%에서 8%로 낮아질 전망이다. UBS의 전략가 Keith Parker는 무역전쟁이 계속 확대될경우 내년엔 이익성장이 없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연준은 이전에 예정대로 금리를 인상을 통해 물가를 회복 할 수 있지만 중앙 은행은 긴축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완화하지 않을 것이다.

 -Axios의 Dion Rabouin이 지적했듯이, Fed의 제롬 파월(Jerome Powell)의장의 생각이 12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경제 지표가 건재하다면 Fed가 매파적인 태도를 되돌아보도록 하기 위해 얼마나 하락하게 될지는 불분명하다. 

 -추가된 Fed의 와일드 카드: 올해는 더 많은 기자회견이 있고, 따라서 파월이 시장을 놀라게 할 기회가 더 많다. 또는 우리가 낙관적이라면 시장이 파월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받아들일 기회를 더 줄 수도 있다. 

우리는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연초에 어떻게 나타날지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무역회담이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 후 1월 말에 기자대면할것이다.

출처: https://www.axios.com